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리뷰 - 톰 크루즈의 무한도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장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2015년 7월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으며, 크리스토퍼맥쿼리가 감독과 각본을 담당했습니다.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며,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의 후속작입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평론가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

이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원들이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조직 로그네이션과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로그네이션은 전작에서 등장한 신디케이트의 남은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다양한 테러를 계획합니다. 에단 헌트는 로그네이션의 리더인 존 래스(시안 브록)을 추적하고, 그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에단 헌트는 CIA의 감시와 의심을 받으며, 자신의 팀원들과도 갈등을 겪게 됩니다.

 

 

스토리와 캐릭터 -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의 위기와 선택

 

영화의 스토리는 전작에서 이어지며,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이 로그네이션과 싸우면서 겪는 다양한 위기와 선택을 보여줍니다. 에단 헌트는 자신의 사명감과 동료애로 인해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어떤 규칙도 어기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때로는 자신과 그의 팀원들에게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에단 헌트는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영화에는 에단 헌트와 함께하는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벤지(사이먼 페그), 루서(벵 라임스), 일사(레베카 퍼거슨) 등은 에단 헌트의 오랜 동료들로, 그와 함께 로그네이션과 싸우고, 그를 돕고, 때로는 말려드리기도 합니다. CIA의 에릭슨(앵거스 맥파든)과 월커(헨리 카빌)은 에단 헌트를 감시하고 의심하는 캐릭터들로, 그와의 갈등을 일으킵니다. 로그네이션의 존 래스는 에단 헌트의 최대적으로, 그와의 과거 관계와 음모로 인해 그를 괴롭힙니다.

 

 

액션과 스펙터클 - 톰 크루즈의 직접 참여한 대담한 스턴트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액션과 스펙터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영화에는 헬리콥터 추격전, 오토바이 추격전, 절벽에서의 싸움, 고층 건물에서의 낙하 등 다양하고 환상적인 액션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액션 장면들은 톰 크루즈가 직접 참여한 스턴트로 만들어졌으며, 그의 놀라운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영화 촬영 중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발목을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톰 크루즈의 노력과 열정은 영화에 생동감과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영화의 스펙터클도 뛰어납니다. 영화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각 장소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보여줍니다. 영화에는 파리, 베를린, 런던, 모스크바, 카슈미르 등의 도시와 지역이 등장합니다. 영화는 이러한 장소들을 배경으로 한 화려하고 장엄한 비주얼을 선보입니다. 영화의 음악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표적인 음악인 '미션 임파서블 테마’를 비롯하여, 각 장면에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강렬한 음악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와 캐릭터, 액션과 스펙터클, 음악과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고, 성공적으로 달성으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션 영화 팬들은 꼭 봐야할 할 작품이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가장 유명한 편이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화는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의 모험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제시하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작품이 될 뻔했지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끝나진 않았네요. 이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매력과 장점을 모두 보여주고, 액션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현재 미션임파서블 7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했고, 현재 상영 중입니다. 항상 시리즈를 보기전에는 전 작들을 봐야한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이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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