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 1933년, 일제강점기 암살단의 이야기
영화 《암살》은 2015년에 개봉한 역사 액션 영화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항일 암살단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감독은 최동훈, 주연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등이 맡았다. 영화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8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한 암살 작전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에는 독립을 위해 싸우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 염석진(이정재),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박병은)와 친일파 강인국(..
2023. 9. 14.